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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랙야크가 반려 동물의 털이 붙더라도 쉽게 털어 낼 수 있는 반려인 아웃도어 의류를 선보였다.
블랙야크는 반려동물용 식품 및 용품 전문브랜드인 파미데이즈와 3년 간 공동으로 연구해 정전기 발생을 최소화 하는 ‘대전방지 도전사’를 적용하는 방법으로 반려인 기능성 아웃도어 의류를 개발했다. 이 의류들은 반려 동물의 털 부착을 최소화하고 손쉽게 먼지를 털어내어 산책 등 반려 동물과 함께하는 아웃도어 영역에서 두루 활용할 수 있다.
한편, 블랙야크는 이러한 개발을 통해 2021년 북경국제반려동물용품전람회, 청두국제반려동물박람회, 아시아 반려동물 전람회 등 글로벌 시장 펫쇼에 참가할 계획이다.
김준동 기자 mypetnews@hanmail.ne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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